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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대니 잉스가 리버풀과 재회할까.
20일 베팅회사 벳페어는 잉스의 차기 행선지로 리버풀을 지목했다. 3/1의 확률이었다. 9/2의 토트넘, 5/1의 본머스를 한참 앞섰다. 리버풀은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부진으로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하다. 잉스는 2015년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었지만 25경기 4골로 부진했다. 하지만 최근의 활약만 놓고보면 리버풀로 다시 돌아가도 무리가 없어보이는게 사실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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