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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대니 잉스 영입에 다시 열을 올리고 있는 토트넘.
잉스는 이번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 13경기에 뛰며 7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더선'은 토트넘 조제 무리뉴 감독이 잉스의 열렬한 팬이며, 영입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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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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