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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공격수 두아르테(27·브라질)가 1년만에 K리그 무대로 돌아온다.
안산은 최근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수비수 아스나위와 아르헨티나 명문 보카 주니어스 유스 출신 공격수 산티아고를 영입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에겐 K리그 적응이란 변수가 남아있지만, 두아르테는 이미 K리그를 경험했다는 측면에서 이들과는 다르다. 안산 내부에선 '뜻밖의 영입'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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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산은 또 다른 외국인 미드필더 영입을 눈앞에 뒀다.
고흥=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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