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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첼시 감독 부임 후 첫 승리를 거둔 투헬 감독이 선수들의 경기력에 만족했다.
이날 첼시는 번리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71.4%라는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19번의 슈팅과 8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첼시의 강한 압박에 번리는 슈팅을 1회 기록했고 그마저도 유효 슈팅이 아니었다.
투헬 감독은 경기 후 BBC와의 인터뷰에서 팀의 경기력을 칭찬했다. 그는 "우리는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득점하기 위해 기다려야 했다. 내게 인상적이었던 것은 우리가 경기를 계속 지배했다는 것이고 우리 스타일대로 경기를 펼칠 용기와 자신감이 있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첼시는 다가오는 5일 토트넘과 리그 2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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