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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스널이 두 명이나 퇴장당하는 졸전 끝에 울버햄턴에게 졌다.
위기를 넘긴 울버햄턴은 전반 23분 세메도가 슈팅했다. 골키퍼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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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부족한 상황에서 경기 분위기도 내준 상태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후반 27분 또 한 명이 퇴장당했다. 레노 골키퍼였다. 페널티지역 밖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했다. 주심은 레드카드를 꺼냈다.
2명이 부족해진 아스널은 그래도 동점을 향해 열심히 뛰었다. 그러나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결국 원정에서 패배했다. 울버햄턴은 소중한 승점 3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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