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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조세 무리뉴 감독이 승부수를 던졌다. 해리 케인을 조기 복귀시켰다.
손흥민도 침묵 중이다. 케인이 없으니 고립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케인을 넣으면서 공격력을 끌어올릴 생각이다. 그만큼 골과 승리가 절실하다.
다만 조금 일찍 복귀한 감이 없지않다. 100% 몸상태일지는 불분명하다. 웨스트브로미치는 케인을 집중 견제할 것으로 보인다. 케인에게는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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