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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팬들의 온라인 살해 위협에 충격을 받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마이크 딘 주심이 이번 주말 경기 배정 연기를 요청했다.
그러자 딘 주심과 가족을 향한 도 지나친 비난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딘 주심은 자신과 가족들이 받은 살해 협박 메시지를 경찰에 신고했고, 이번 주말 프리미어리그 경기 배정을 하지말아줄 것을 프리미어리그 심판위원장에게 요청했다. 11일 펼쳐질 레스터시티-브라이턴의 FA컵 5라운드 배정은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지만 이와 관련해서도 곧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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