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번리와 웨스트브로미치가 비겼다.
웨스트브로미치는 전반 3분 프리킥을 얻었다. 페레이라가 슈팅했지만 포프 골키퍼가 막았다. 전반 14분에는 갤러거의 패스를 펄롱이 슈팅했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23분 페레이라의 슈팅이 나오기도 했다.
웨스트브로미치는 전반 27분 악재가 발생했다. 아자이가 레드카드를 받은 것. 웨스트브로미치는 수적 열세 속에서도 후반 12분 페레이라가 슈팅하는 등 투혼을 발휘했다.
결국 양 팀은 지루한 경기를 펼쳤다. 골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비기고 말았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