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토트넘이 최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웨스트햄을 상대로 손흥민,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로 이어지는 KBS라인을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웨스트햄전을 앞두고 영국 매체 '풋볼런던'의 리 윌못 기자는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는 "케인이 경기에 나설 수 있는 몸상태라면 그를 지원할 선수로 지난 볼프스베르거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경기력에 다가선 베일이 선발 출전할 것이고 손흥민이 반대편 날개로 나설 것이다"며 "요리스, 탕강가, 알더바이렐트, 다이어, 벤 데이비스, 호이비에르, 은돔벨레, 라멜라, 베일, 손흥민, 케인이 선발 출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풋볼런던 알라스데어 골드 기자는 알더바이렐트 대신 산체스를 선발로 예상했다. 다른 포지션 선발 예상 선수는 윌못 기자와 똑같았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