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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 새 얼굴 등장, 이번에는 2004년생 유망주 숄라 쇼어타이어가 1군 무대를 밟았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2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래 트래퍼드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영국 언론 인디펜던트는 '솔샤르 감독이 쇼어타이어를 투입했다. 맨유는 최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유로파리그 대결에서 아마드를 데뷔시켰다'고 보도했다.
솔샤르 감독은 "우리는 어린 선수들이 충분히 나아갈 수 있는 타이밍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우리의 DNA고 맨유가 하는 일이다. 쇼어타이어가 정말 잘했다. 이제 그 다음 단계로 가도 된다고 생각했다. 그는 오늘 이 경기장에서의 5~6분을 기억할 것"이라고 칭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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