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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인기남 아구에로.
아구에로는 맨시티의 간판 공격수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초반부터 부상,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아구에로와 맨시티의 계약은 올여름까진인데, 맨시티는 아구에로와 새로운 계약에 뜻이 없어 보인다.
이에 아구에로는 아르헨티나 고향팀인 인디펜디엔테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아구에로는 줄곧 커리어 마지막을 고향팀에서 보내겠다고 밝혀왔었다.
아구에로는 이번 시즌 단 9경기 출전에 그쳤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2골을 넣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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