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천만원' 손담비, '회장님 집' 부촌 동네서 마지막 인사 "다음주면 2026년"

기사입력 2025-12-28 16:23


'월세 천만원' 손담비, '회장님 집' 부촌 동네서 마지막 인사 "다음주…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손담비가 이사를 가기 전 살고 있는 동네에서 마지막 인사를 했다.

28일 손담비는 "다음 주면 2026년 wow"이라며 집 근처를 산책하게 환하게 웃었다.

앞서 손담비는 월세 1000만원, 관리비 80만원 이상 나온다는 현재 이태원 신혼집에서 이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세 천만원' 손담비, '회장님 집' 부촌 동네서 마지막 인사 "다음주…
이후 리모델링을 위해 철거 공사 중인 2층 새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부부의 방부터 새로 가족이 된 딸 해이의 귀여운 아기 방까지 최고급 명품 라인으로 꾸미며 화제가 됐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세 연상의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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