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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건 왜 경고 안 주나.'
영국 언론 더선은 '프레드(맨유)가 메이슨 마운트(첼시)에게 태클 뒤 경고를 받았다. 마운트는 부상 입은 다리를 잡았지만, 동시에 프레드에게 킥을 한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 역시 '맨유 팬들은 마운트가 경고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프레드는 후반 5분 마운트의 공격을 막기 위해 백태클을 시도했다. 태클에 넘어진 마운트는 프레드의 왼종아리에 킥을 날렸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려믄 팬들은 '프레드도 바닥에 뒹굴었어야 했다', '마운트가 프레드를 차고도 경고를 받지 않은 것은 나만 본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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