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수적 열세 속에서 애스턴빌라를 눌렀다.
애스턴빌라가 경기를 끌고나갔다 전반 11분 트라오레, 19분 왓킨스가 슈팅을 때렸다. 그러나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셰필드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0분 발독의 패스를 받은 맥골드릭이 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12분 셰필드는 위기를 맞이했다 자기엘카가 퇴장당했다. 셰필드는 밀집 수비에 돌입했다. 애스턴빌라의 공세를 막고 또 막았다. 후반 31분 트라오레의 슈팅을 몸으로 막아냈다. 결국 셰필드의 수비는 단단했다. 셰필드가 한 명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