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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안필드 원정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영국 풋볼런던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최근 리버풀의 경기력으로 인해 원정에서 승리를 거둘 기회가 높아졌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리버풀은 지난 2017년 4월부터 홈 68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1월 번리전에서 홈 무패 행진이 끝나자마자 홈에서 4연패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투헬 감독은 "우리는 어떤 경기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자신 있고 모든 팀을 상대로 승리할 수 있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어떤 경기에서도 패배할 수 있다. 가장 어려운 대회에 참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분으로 인해 릴렉스 된 상태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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