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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네이마르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지난달 바르셀로나와의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메시와의 대결이 무산됐다. 또한 당초 4주 결장이 예상되었던 만큼 바르셀로나와의 16강 2차전 출전이 불투명했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말부터 복귀를 위해 개인 훈련에 돌입했었다. PSG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부분적인 팀 훈련에도 합류했다. 2차전에 나설 수 있을 거란 전망이 있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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