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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세계 축구 구단 중 셔츠 스폰서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는 구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새로운 셔츠 스폰서와 접촉 중이다. 더선은 "알려지지 않은 미국 소프트웨어 회사를 포함해 다수의 잠재적 스폰서들과 새로운 계약을 놓고 협의 중이다"고 전했다.
맨유의 뒤를 이어 셔츠 스폰서로 두 번째로 높은 수입을 올리는 구단은 에미레이트 항공과 스폰서 계약을 맺은 레알 마드리드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연간 6,000만 파운드(약 949억 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3위는 바르셀로나였다. 라쿠텐으로부터 연 4,700만 파운드(약 742억 원)을 받고 유니폼에 회사 이름을 달았다. 4위는 프랑스 호텔 기업 어코르로부터 4,300만 파운드(약 679억 원)를 받고 메인 스폰서 자리를 내준 파리 생제르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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