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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에딘손 카바니(맨유)가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날까. 아르헨티나 보카 주니어스행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카바니의 아버지 루이스 카바니가 자신의 아들에 대해 폭로했다.
그러나 이런 폭로로 카바니의 맨유 잔류가 불투명해졌다. 카바니의 아머지는 "아들이 중요한 트로피를 위해 싸우는 팀에서 뛰길 원한다. 보카 주니어스의 부회장인 후안 로만 리켈메와 많은 대화를 나눴다. 보카에서 뛰고 싶어한다. 내 아들은 맨유에서 계속하지 않는 것을 원하고 있다. 남미로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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