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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포르투가 유벤투스를 제치고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올랐다.
유벤투스는 공격에 힘을 실었다. 그러나 좀처럼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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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후반 10분 포르투가 골을 넣었다. 올리베이라의 프리킥이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유벤투스는 연장 후반 12분 라비오가 한 골을 더 넣었다. 그러나 한 골이 부족했다. 마지막 한 골을 위해 계속 공세를 펼쳤다. 포르투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결국 포르투가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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