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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국제축구연맹(FIFA)와 정식으로 법정 싸움을 시작했다. 선수 이적 조항과 관련해 구단에 부과된 벌금이 부당하다는 이유다.
FIFA는 이런 아스널의 조항이 타 구단의 계약에 영향을 미칠 수 잇다고 판단해 규정 위반으로 벌금을 부과했다. 하지만 영국축구협회(FA)와 EPL 사무국은 문제를 지적하지 않았다. 아스널 구단은 이런 이유로 FIFA의 벌금이 부당하다며 항소를 시작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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