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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가 부활에 성공한 루크 쇼를 극찬했다.
맨유 선배 퍼디난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리오 퍼디난드 프레젠트5'에서 전임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루크 쇼를 떠올렸다. 그는 "그는 정신적으로 무너져 보였다. 그는 맨유에서 폐품 더미 위에 있는 것처럼 보였다. 무리뉴 감독이 맨유 감독이었을 때 그를 완전히 버렸다. 쇼는 망가져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퍼디난드는 쇼의 최근 활약에 대해 극찬했다. 그는 "힘든 시간을 겪었던 쇼는 현재 맨유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것에 대해 쇼를 칭찬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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