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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28·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경기 평점 만점자 클럽'의 당당한 회원이다.
'후스코어드'가 10점 만점을 매기는 일은 드물다.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월9일 현재까지 손흥민 포함 7명만이 10점의 영예를 안았다.
해리 케인(토트넘/3회) 잭 그릴리시와 올리 왓킨스(이상 빌라) 패트릭 뱀포드(리즈) 리야드 마레즈(맨시티)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다.
리그 27경기에서 13골 9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시즌 평점 7.36점으로, 전체 평점 순위 6위를 달린다. 케인(7.81점)이 1위이고 그릴리시(7.73점) 페르난데스(7.50점) 케빈 더 브라위너(7.50점) 토마스 수첵(7.37)만이 손흥민 위에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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