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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구단 보드진에 임대 형식으로 쓰고 있는 마르틴 외데가르드(22)에게 흠뻑 빠졌다. 구단 보드진에게 외데가르드를 완전 영입해달라고 요청했다.
외데가르드는 아스널에서 기량을 활짝 피워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유로파리그 올림피아코스전과 리그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토트넘전에서는 리그 데뷔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아르테타가 외데가르드를 본격적으로 팀의 주전선수로 쓸 결심을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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