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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유로 대회 이전 안토니어 뤼디거와 연장 계약을 맺고 싶은 첼시.
뤼디거는 지옥에서 천당으로 온 케이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있을 때는 출전 시간 문제를 놓고 불화설이 있었지만, 램파드 감독이 경질되고 토마스 투헬 감독이 합류한 후 완벽한 주전으로 재탄생했다.
그는 투헬 감독이 온 후 치른 프리미어리그 10경기 중 9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리고 그 9경기 중 7경기를 클린시트로 이끌며 투헬 감독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입증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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