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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1대1이던 후반 39분, FC서울 기성용이 감각적인 왼발 슛팅으로 광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동료들과 한데 모여 골의 기쁨을 나눈 기성용은 센터서클로 향하다 팬들에게 하트를 그려보였고 벤치에서 자신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던 박주영과 하이파이브와 포옹을 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2대1 승리를 지켜낸 서울은 2연승과 함께 시즌 3승 2패, 승점 9점을 기록해 단독 5위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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