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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BBC는 토트넘이 애스턴빌라 원정에서 2대1로 승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21일 오전 8시 현재, 토트넘은 승점 45점으로 8위이고, 애스턴빌라는 41점으로 9위이다.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은 지난 아스널전 초반 햄스트링을 다쳐 교체됐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빠진 상황에서 아스널에 1대2 역전패를 당했다. 그리고 이어진 주중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의 유로파리그 16강 원정 경기서 0대3 대패를 당했다.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했다. 토트넘의 팀 분위기는 바닥으로 떨어졌다. 팀 내분 조짐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까다로운 애스턴빌라 원정 경기를 치러야 한다. 손흥민의 출전은 불투명하다. 그의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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