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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대표팀 6명 뽑힌 숫자를 얘기한 게 아니다."
대구전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진 이청용의 컨디션에 대해 "어제 훈련하다가 갈비뼈를 다쳤다.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몸상태가 안 좋아 선수 명단에서 빠진 홍 철에 대해선 "(대표팀 차출)크게 달라진 건 없다"고 말했다.
그는 "힌터제어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 아쉬웠던 게 한두 경기 못 뛴 것이다. 바코는 완벽한 상태는 아니다. 경기 출전 시간을 늘려야 한다. 4월부터는 경기가 많다. 외국인 선수들의 더 큰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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