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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과 아스널, 루카스 바스케스 두고 경쟁 펼치나.
바스케스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주전으로 뛰고 있지만, 팀을 떠나는 것에 어느정도 마음을 두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러'는 바스케스의 새 팀으로 토트넘과 아스널을 꼽았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의 경우 조제 무리뉴 감독이 서지 오리에의 대체 자원으로 바스케스를 선택할 수 있다. 우측 풀백 오리에 역시 토트넘을 떠나 파리 생제르맹으로의 이적 가능성이 있다.
바스케스는 올시즌 레알에서 22경기를 뛰며 2골 5도움을 기록중이다. 지단 감독은 바스케스가 떠날 경우 레반테의 호르헤 드 프루토스를 대체자로 점찍은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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