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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에이스 손흥민(29)의 시장가치가 최근 500만유로(약 67억원) 떨어진 8500만유로(약 1145억원)로 평가받았다. 유럽 트랜스퍼마르크트가 최근 발표한 손흥민의 시장 가치는 8500만유로다. 직전 작년 12월 평가에선 손흥민의 시장 가치는 역대 최고인 9000만유로(약 1212억원)였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28경기서 13골-9도움을 기록 중이다. 케인과 함께 총 14골을 합작, EPL 단일 시즌 최다골 합작 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지난 15일 아스널전에서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회복 중이다. 이 부상으로 25일 한-일 친선 A매치에는 결장한다. 벤투호에 차출됐다가 회복 속도가 늦어 결국 합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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