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강원FC 김동현이 징계를 사후 감면받게 됐다.
하지만 심판위원회는 23일 평가소위원회에서 김동현의 동작이 정당한 행위로, 2회째 경고가 부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연맹 상벌위원회는 협회 심판위원회의 평가 결과 및 연맹 기술위원회 의견을 종합해 징계를 감면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김동현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인한 출전 정지와 벌과금, 팀 벌점은 모두 면제됐다. 김동현은 내달 3일 FC서울과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