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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새 노래 곧 나온다?'
피에르 오바메양(아스널)의 파격 헤어스타일이 팬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 매체는 '오바메양는 지난해 여름 붉은색과 흰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바 있다. 이번에는 힙합 뮤지션 트래비스 스캇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오바메양의 형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노래가 곧 나온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농담으로 오바메양을 스캇으로 태그했다.
한편, 데일리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더 이상 오바메양을 변호할 수 없다', '도대체 이게 무슨 머리인가', '헤어스타일 변화에 따라 나는 그를 거절하겠다', '골은 고맙지만, 이제 헤어스타일과는 작별해야 할 시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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