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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카이 하베르츠(첼시)가 끝내 고개를 숙였다.
예상을 깼다. 부정적 의미다. 하베르츠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경기에서 단 한 골을 넣는 데 그쳤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미러는 '하베르츠는 첼시 입단 뒤 엄청난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EPL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는 A매치 기간 중 인터뷰에서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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