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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가 오늘 3월 31일(수) 오후 7시 2021시즌 구단의 여정을 담은 자체 제작 다큐멘터리 '푸른 파도' 1편을 공개한다.
또한 8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탈환하며 참가한 클럽 월드컵 뒷이야기와 라커룸 속 홍명보 감독의 메시지를 가감 없이 기록했다. 이외 선수들 간의 대화 등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울산의 다양한 모습을 다큐멘터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명보 감독은 "그라운드 안팎에서 땀과 눈물을 흘리는 모든 이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다큐멘터리가 구단과 축구 발전을 위한 좋은 자료로 기록되었으면 좋겠고, 나아가 기존 다큐멘터리와 다른 구성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울산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팬들도 선수단과 같은 호흡으로 이번 시즌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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