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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가레스 베일이 정의의 용사로 떠올랐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베일이 쿠델라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했다. 하지만 그의 행동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많은 칭찬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베일과 볼 다툼을 한 쿠델라는 최근 소속팀 경기 중 인종차별 발언을 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프라하 소속 쿠델라는 레인저스와의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중 인종차별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스티븐 제라드 레인저스 감독은 "내 선수가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호소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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