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2021년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FC서울과 서울이랜드FC의 맞대결이 축구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skySports)에서 생중계된다.
'서울 더비'의 현장 분위기를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올해부터 축구전문채널로 재출범한 스카이스포츠가 나섰다. 오늘 경기의 해설진은 올 시즌 K리그 중계방송에서 명쾌한 해설과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이주헌 해설위원과 박종윤 캐스터 콤비가 담당한다.
연맹은 2018년 'K리그 중계방송제작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2019시즌부터 K리그2 전 경기와 K리그1 일부 경기를 직영 제작하여 중계하고 있다. 이번 FA컵 중계 역시 해당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시청자들에게 품질 높은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