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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구FC에 비상이 걸렸다.
이어 "24일 열리는 광주FC전은 뛸 수 있는지 물었다. 본인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 다행히도 지난번보다는 통증이 적다고 한다. 세징야가 없다. 우리 선수들이 흔들릴까 우려가 된다. 서울전에서는 세징야-에드가-김진혁이 공격을 이끌었다. 세징야가 없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하다가 미드필더를 세 명 놓아서 중앙을 견고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세징야는 지난 8일 성남FC전에서 근육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직전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 출격하며 건재함을 알렸다. 하지만 이날 경기를 앞두고 또 다시 이탈하며 걱정을 키웠다.
대구=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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