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르테타 감독의 살생부에 포함된 7명의 선수는 누구?
팀을 이끄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입지도 대폭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욕심이 여전하다. 양쪽 윙백과 창조적인 미드필더, 새 공격수를 데려오고 싶어 한다. 팀의 많은 부분이 강화되기를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UCL 무대까지 못나가는 마당에, 선수를 사려면 선수를 파는 방법밖에 없다. 이 매체는 7명의 선수가 아르테타 살생부에 올랐다고 공개했다.
그리고 헤르타 베를린으로 임대를 떠난 마테오 귀엥두지를 필두로 루카스 토레이라, 리스 넬슨, 엑토르 베예린, 다비드 루이스가 여름 계약이 끝날 경우 모두 퇴출될 수 있다고 이 매체는 주장했다.
아스널은 임대로 데려와 만족한 마르틴 외데가르드를 완전 영입하고 싶어하지만, 몸값이 너무 비쌀 경우 나빌 페키르(레알 베티스)나 율리안 브란트(도르트문트) 영입으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