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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의 새 감독 구인이 또 다시 암초를 만났다.
문제는 토트넘이 점찍은 감독들마다 실패하고 있다는 것. 1순위였던 율리안 나겔스만 라이프치히 감독은 다음시즌부터 바이에른 뮌헨을 지도한다. 2순위였던 브랜단 로저스 레스터시티 감독은 토트넘의 관심을 거절했다.
3순위였던 텐 하그 감독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아약스와 텐 하그 감독은 발빠르게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또 다른 후보인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도 현재 AS로마와 협상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토트넘으로서는 감독 선임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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