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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올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는 세르히오 아게로.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의 골 결정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이적료가 없다. 때문에 아게로를 원하는 구단이 많다.
첼시, 토트넘, 리즈 등 EPL 클럽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다.
여기에 에버턴이 가세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스쿼드 강화를 원하고 있고, 최적의 카드가 아게로라는 판단을 내렸다.
그는 올해 32세다. 맨시티에서 272경기, 181골을 기록한 전설을 썼다. 단, 임금이 문제다. 그는 맨시티에서 24만 파운드의 주급(약 3억700만원)을 받았다. 이 부분을 어떻게 보완하느냐가 문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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