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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셰필드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앨런 시어러는 "베일의 2번째 골을 만드는 과정에서 위협적인 모습 그리고 중거리 슈팅으로 깔끔한 마무리 능력(clinical finishing ability)을 보여줬다. 그는 다른 골도 넣을 뻔 했다"라며 손흥민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손흥민과 함께 빼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토트넘의 승리를 이끈 가레스 베일과 세르지 오리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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