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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이 '반란군'들에게 본격적인 철퇴를 휘두를 전망이다. 예상보다 큰 규모의 후폭풍이 불어닥칠 조짐이다.
알렉산더 세페린 UEFA 회장은 "아직도 슈퍼리그에 남아있는 팀들이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구단과 다른 6개 구단은 차이점이 있다. EPL 6개 구단이 가장 먼저 (슈퍼리그에서) 나갔고, 나머지 3개 구단이 그 뒤를 따랐다. 때문에 단계별로 징계를 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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