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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전북 현대 미드필더 백승호(24)가 수원 삼성과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백승호는 최근 한국 축구올림픽대표팀의 예비 명단(50명)에 들어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았다. 컨디션 관리에 큰 문제가 없었다. 김상식 감독은 그를 수원 삼성전 선발 명단에 넣었다. 베스트11은 일류첸코 이성윤, 김승대 김보경 백승호 최영준 이 용 홍정호 김민혁 최철순 송범근이다.
박건하 수원 삼성 감독은 선발 11명으로 제리치 정상빈 강현묵 고승범 김태환 최성근 이기제 장호익 민상기 헨리 양형모를 골랐다.
제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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