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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다."
이에 지단 감독이 나섰다. 레알은 10일 세비야와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를 잡으면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승점 77점으로 동일 선상에 선다. 어떻게라도 우승을 이끌어야 하는 지단 감독이 불끄기에 나선 것이다.
지단 감독은 "아자르는 이번 일에 대해 이미 사과했다. 그는 누군가를 불쾌하게 할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레알의 선수고, 레알을 위해 경쟁할 것"이라며 아자르를 감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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