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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올리비에 지루를 향한 이탈리아 클럽들의 구애가 멈출 줄 모른다.
인터밀란과 라치오는 지난 겨울이적시장에서도 지루의 영입을 추진한 바 있다. 라치오의 경우, 사실상 이적이 임박했지만 지루는 막판 첼시 잔류를 택했다. 인터밀란은 최근 재정적 어려움으로 '주포' 로멜루 루카쿠, 라오타로 마르티네스 중 한 명, 최악의 경우 두 명 모두를 보낼 수 있다. 대체할 자원이 필요한데,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등 풍부한 경험을 가진 지루가 딱이다. 게다가 이적료도 들지 않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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