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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 영입전에 가세한 아스널.
풀럼은 일찌감치 강등 결정이 됐다. 주축 선수들에 대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고, 선수 지키기가 힘들어진다. 가장 핫한 대상이 바로 앙귀사다. 아스톤빌라, 에버튼의 관심을 받던 앙귀사인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눈까지 사로잡았다. 아르테타 감독은 토마스 파르티와 함께 뛸 수 있는, 수비적 성향이 강한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는 게 이 매체의 주장이다.
앙귀사와 풀럼의 계약은 2년이 남아있지만, 풀럼에 20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지급하는 팀이 그를 데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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