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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케인 떠나면 손흥민도 떠난다."
손흥민과 케인은 토트넘을 넘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선수다. 케인은 올 시즌 EPL, 유로파리그 등 모든 대회에서 31골-1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손흥민 역시 '커리어하이'는 물론, 두 시즌 연속 '10(골)-10(어시스트) 클럽'에 가입했다.
문제는 토트넘이다. EPL 최상위 레벨 선수 두 명을 품고도 허덕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경질되기도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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