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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알 마드리드의 대답은 일단 'NO'다.
16일(한국시각) 스페인 아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바란의 이적료로 6000만파운드를 원하고 있다'며 '맨유가 생각하는 4000만파운드로는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킬리앙 음바페와 엘링 홀란드 영입을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는 바란을 시장에 내놓았지만, 절대 싼 가격에는 팔지 않을 생각이다. 2000만파운드라는 금액차가 있는만큼, 협상은 시간이 좀 걸릴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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