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안토니오 콩테 인터밀란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여기에 다음 시즌 상황이 불투명한 것도 이유인데, 인터밀란의 오너인 쑤닝 그룹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올 여름 스타선수들을 방출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언론을 통해 나오고 있다. 실제 로멜루 루카쿠,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등을 이미 시장에 내놓았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콩테 감독은 이 경우 타팀으로 갈 수 있다는 입장이다. 콩테 감독은 이번 우승으로 주가가 올라, 많은 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