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시티 수비의 핵 후뱅 디아스가 잉글랜드 축구기자협회(FWA)가 뽑은 올해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디아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에게 투표해준 FWA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첫 시즌 이같은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올 시즌 엄청난 모습을 보인 팀이 없었다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제 남은 두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