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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카바니 있다고 공격수 영입 안한다는 거 아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적극적인 팀은 바로 맨유다. 최근 베테랑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를 1년 더 뛰도록 설득하는 작업을 마쳤지만, 공격수 보강에 대한 열정이 아직 차고 넘친다.
맨유를 이끄는 솔샤르 감독은 19일(한국시각) 풀럼전을 마친 후 "우리는 올 여름 팀을 더 강하게 만들 계획이다. 팀을 구성할 때 고려해야 할 많은 것들이 있다. 나는 카바니가 계속 그 자리를 지킨다고 해서 최전방에 다른 누군가가 들어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다"라고 하며 스트라이커 보강에 큰 욕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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